블로그를 네이버로 옮깁니다. @기업분석, 주식종목분석@ 일상이야기



대학 학부 시절부터 남긴 저의 사상과 고뇌.
주식 경제 이야기가 잔뜩 담긴 이글루스를 뒤로 한 채, 아쉽지만 상당히 뒤늦게
네이버가 접근성이 좋아서 옮깁니다.

사람 사는 이야기,
주식 경제 이야기.

더욱 더 최선을 다해 분석 할 것이며,
어설픈 유료카페 유료리딩 그런 일은 절대 없습니다. 함께 이야기해봐요.


인간과 인간의 만남 그 중점에서.... 일상이야기

#1

어릴 때도 그랬지만, 지금까지도.
불현듯, 문득문득 "경청"은 인간이 가진 최고의 창구이자 최고의 의사소통 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귀가 2개, 입이 1개인 이유는 말을 줄이고 많이 들어라는 우스개 소리와 나이가 먹을수록 입을 닫고 지갑을 열어라."
라는 하나 틀린 말 없다. 아직 젊은 나이지만, 경험이 늘어가고 느끼는게 많은 시점 정말 공감이 간다.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를 정말 싫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서점에 가서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코너를 보면
경청을 주제로 한 책이 굉장히 많다. 그 말은, 모두가 중요한 것을 알지만 이행하기가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흔히, 일상적인 친구와의 대화 또는사회생활에서 구성원들을 만나서 대화하다 보면 더욱 잘 알 수 있다.
어떤 이는, 끊임없이 자기를 어필하기 위해 자기 이야기에만 집중하며 상대의 이야기에는 마치 다 아는 듯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보거나 딴청을 피우는 사람이 있고, 
어떤 이는, 타인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 동안 언제 말을 끊고 내 이야기를 할까 라고 대화에 집중 않고
끊임없이 본인이 말 할 타이밍을 고민하는 이가 있다.
어떤 이는,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을 어떻게든 뽐내려 하고, "나 이만큼 알고 있어, 그러니 나를 존경하고 우러러봐."를
끊임없이 알리고 싶어하는 부류.
어떤 이는, 애초에 너는 내 상대가 아니야라고 생각하며 동정과 위로가 섞인 표정과 말투로 대화를 하는 사람이 있다.
어떤 이는, 특별한 해결책을 제시 해 줄 수는 없어도 상대의 이야기를 모조리 다 들으며 대화에 집중하는 인간이 있다. 그러는 와중에 본인이 얻고싶은 정보나 기회는 충분히 얻으며, 혜안을 갖춘 촌철살인의 말 한마디와 심지어 해결책까지 제시를 하는 경우가 있다.

흔히 이야기하는 기계식의 특별한 맞장구가 아닌,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원하는 분류다.

신기한 것은, 마지막 사례에 해당하는 경청의 자세가 몸에 베인 사람들의 삶의 결과이다.
이것은 자기계발서의 흔한 이야기도 아니며, 필자가 수 많은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며 그들이 살아온 삶을 돌이켜 볼 때
아주 압도적으로 높은 확률로 인간들에게 인간애를 느끼며 사랑을 받고, 부와 일 또한 모두를 거머쥔 사람들이었다.

해결책을 제시 해 줄 수는 없어도라고 적긴 했지만, 경청을 하다보면 높은 확률로 해결책이 나온다.
이유가 뭘까? 상대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듣는 동안, 듣는 사람은 온전히 말하는 사람의 입장이 되게 때문이다. 그 순간만큼은 눈 앞에 인간에게 최선을 다한 다는 것이다.

경청이 마치 무슨 감성팔이 공감? 위로? 가 아닌,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자세가 된다.
친구와 같은 아주 편한 사이같은 경우는 해결책이 아닌 그냥저냥 장난치며 노는 경우를 제외하고 말이다.

주식에서 내가 좋아하는 캔들의 출현은 "거래량 실린 상승장악형 캔들"이다. 
몇 거래일 동안의 음봉을 잡아먹고 상승하는 상승장악형 캔들은 차트로만 경청의 모양이다.
그리고 그에 따른 굉장한 힘이 실리게 된다.

TV프로그램, 드라마, 실제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멘토-멘티, 선배-후배,  형-동생 역시 마찬가지이다.
선경험자이거나 누구를 지도해줘야하는 입장에서 튜터의 입장에서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가르쳐줘야지."라는 것이다.
이는 아주 아마추어적인 발상이다. 가르쳐주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의 입장이 되고 난 후 일련의 프로세스를 거쳐야
지식이나 정보를 공유하고 가르쳐줄 수 있는 위치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라는 말은 이에 해당한다.
상대의 입장이나 깊은 고민없이 그저 "나 이만큼 알아, 나 이만큼 힘이 있으니 내 말이 정답이야, 나 이만큼 고급정보가 있어
그러니 내가 너보다 우위니 잘 배워라."라며 무심결에 내뱉는 말들은 상대의 인생에 직접적 개입을 하게 되므로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자 거만한 태도이다. 인문학적, 커뮤니케이션의 학습 및 체화가 덜 된 것이다.
그러한 경우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사회 물을 먹에감에 따라, 점점 사람들을 많이 잃게 된다.

따라서 무엇이 우선순위인지를 늘 견지하고 있음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그 모든 과정을 거칠 수는 없지만 끊임없이 노력하다보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되며
적은 줄어들며, 긍정적인 에너지가 주위를 감싸게 된다. 인간다운 인간이 몰리게 된다는 의미이다.

인간과 동물이 다른 것은 무엇인가, 바로 생각과 행동, 변수에 대한 수많은 계산함이 가능한 것이 차이다.
어미 호랑이가 새끼 호랑이에게 사냥을 하는 것은 가르쳐주는 것은 철저한 도제식 학습에 기인하게 된다.
인간은 조금 달라야지. 

인간의 최종목표는 모두 풍요롭고 행복하게 잘살면서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고 근처까지 가는 것이 아닌가?

이 모든 것이 출발점이며, 펀더멘털을 만드는 과정임을 늘 명심해야 할 것이다.

#2

주식을 오랫동안 하다 보면, 인생을 그대로 알 수 있다.
나는 차트 캔들의 의미를 하나하나 뜯어보다 보면 인생이 보일 때도 있고 나를 되돌아 볼 때가 참 많다.

오늘 같은 경우는 매집 후 1파, 2파, 3파 후 고점에서 자주 출현하는 도지, 장대음봉, 망치캔들을 이야기 하고 싶다.

파동에서도 늘 겸손해야 겠지만, 파동 후의 거래량과 도지가 나올 것 같다는 촉을 느낄 수 있다.
인간에 빗대보면, 잘나가다가 한 번 부러지는 시점을 뜻한다.
조정 후 물량의 재매집이나 거대한 손바뀜이 있으면 추가 파동이 나오겠지만,
높은 확률로 거기가 고점이며 줄곧 하락을 하게 된다.
"도지"는 다른 말로 겸손해야 할 자리인 것이다. "욕심"을 버려야 할 자리인 것이다."
더 가더라도 내 몫은 아닌 것, 그러다보면 더 큰 행운과 복이 찾아오며 기회비용이 값지게 된다.

장대음봉, 망치캔들 역시 모두 마찬가지이다.

"욕심을 이쁘게 풀어내는 것과 더불어 겸손의 태도이다."
인생과 주식, 다른 것 하나 없다.

영원히 주가가 상승하는 주식도 없으며, 영원히 하락하는 주식도 없다.
영원히 잘나가는 인간도 없으며, 영원히 나가떨어지는 인간도 없는 것이다.

돌파하는 자리에서 비중을 실어 치고 나가는 시점과 욕심을 덜고 겸손해야 할 자리는
인간 모두 본인 스스로가 잘 알고 있다. 거기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주변에 있는 사람과 본인을 바라보는 인식이 달라지며, 훗날 큰 일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변곡점이 되게 된다.

내가 주식을 좋아하는 이유는,, 수익도 수익이지만 내가 실제 겪는 인생들이 차트와 시장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것이다.

때로는 헐벗은 나를 보는 것 같을 때에는 굉장히 부끄럽기도 하고, 한없이 초라해지기도 한다.

매집-기간조정-가격조정-매집-파동-조정-파동-눌림목 등등의 일련의 과정.
우리의 인생을 보는 것 같아,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삶 앞에 겸손하게 만든다.

가진 것이라고는 몸뚱아리와 생각 할 수 있는 머리 하나 뿐인 나.
특출난 능력도 없고, 엄청난 모험가 정신과 희생정신도 없는 
너무나도 가장 평범한 수 억명 중에 고작 한 명의 인간인 나.

술 한 잔 하고, 밀린 차트보다가 글을 써본다.
그러니 잘 좀 하자.




일지테크 - 수소차 및 황교안 관련주 관심종목의 전망 및 한계 주식 분석

  •   일지테크(019540) - 2019년 2월 16일 현재가 : 3,255원
 

 일지테크라는 종목에 최근 관심이 많이 간다. 처음에는 차트적으로만 분석하다가 관심이 갔지만, 
 사업내용 및 현 정부 정책의 흐름을 보다보니 조금 더 알아보게 되었다. 더불어, 대선테마까지.

 먼저 일봉, 월봉의 차트부터 살펴보도록 한다.
 
일봉 - 12월, 1월에 이르기까지 매집이 이루고 지고 있음 볼 수 있다.
메이저세력인지, 아닌지는 장중 호가창 핸들링을 보지는 못했다.
동사의 경우 유통주식수가 적으므로 거래량이 폭증을 하게 되면, 단기과열완화장치가 쉽게 발동 할 수 있다.
유통주식수가 적은 흔히 말하는, 품절주는 때로는 양날의 칼이 된다.
하지만 나는 유통주식수가 작은 종목은 선호하는 편이다.

월봉 - 2012년 부터 거의 500% 상승했었으나 그 뒤 줄곧 하락만 하고 있는 상태.
동사의 펀더멘털을 떠나, 하락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기업개요 
  • 자동차 차체를 구성하는 REINF SIDE COMPL 등 각종 PANNEL류를 생산 및 판매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1986년 설립됨.  완성차 업체의 차량구상 단계부터 참여하여 제품 설계, 금형제작, 치공구의 설계제작 그리고 제품제조 및 A/S까지 협력하는 것으로 사업 영위.  별도로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설계기술, 가공, 접합기술, 재료기술 개발을 통하여 환경규제, 안전규제, 내구성 향상을 위하여 기술 개발을 진행.
  • 2018년 3분기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 매출액 15.63%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중국 구매세 인상에 따른 완성차 판매 증가세 둔화 등으로 외형 감소하였고, 이에 고정비 부담 등으로 매출원가율 2.5%p 증가한 94.0% 기록. 원가율 부담으로 매출총이익 감소한 반면 판매관리비 부담은 지속되면서 영업적자 시현하였고, 금융비용 증가로 순손실 확대됨. 
      주요주주
  • 주요 주주를 살펴보도록하자. 가족기업을 바로 알 수 있으며, 유통물량이 상당히 작은 주식이다.

      Financial Highlight
  • 괜찮은 흐름이던 기업이 갑작스럽게, 영업이익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 처음에는 이 부분이 의아했으나, 확인해보니 자식인 아들들의 자회사에 일감몰아주기 등의 상속 이슈가 있었다.
      
        아무리 가족기업이지만, 도덕적 해이 문제였던 것을 확실하다. 그 부분은 아래에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한다.

      
2016년, 일지테크의 오너인 구본일 회장의 아들(구본모)에 

대한 상속(일감몰이주기)의 이슈는 어떤 것 이었나?

일지테크의 대주주인 구본일 회장의 아들 3명은 각각 사실상 100% 소유하고 있는 회사인 케이앤씨,
디앤피, 아이제이에스를 설립하였다. 그런데 위 회사들은 설립 직후부터 일지테크가 영위하던 사업을
양도받거나 동일한 사업을 영위하며 생산한 제품을 일지테크나 일지테크의 해외법인인 북경일지에
납품하면서 막대한 매출액과 이익을 얻었다.
일지테크의 경영진들이 일감몰아주기를 통해 일지테크가 얻었어야 할 이익, 그래서 소액주주들을 포함한
일지테크 전체 주주들에게 돌아갔어야 할 이익을 대주주 자녀들에게 이전시키는 행위로 인해
구본일 회장 등 경영진을 상대로 소액주주들이 손해 배상에 대한 대표소송을 제기한 사건이다.


  앞으로 전망은 어떻게 되며, 동사의 투자에 대해서는 어떻게 접근 할 것인가?

  필자의 경우, 수소차의 경우 단순한 테마로 간주하기 이제는 어렵다는 생각이다. 현 정부의 방향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수소차에 대한 정책 의지가 강하며, 무엇보다 현재 시장의 자금들이 갈 곳이 없다. 또한 수소차 관련주들이 꽤 많이
  매집이 되어 있는 단계이며, 잊을만하면 강한 시세로 시장의 주도할 것이다.

  일지테크를 흔히 황교안 관련주로 부각한 경우가 많지만, 동사의 경우 사실 최근 넥쏘라는 수소차 관련 제품을 개발했다.

  가장 최근 연구 활동에서, 현대차의 수소차 넥쏘 관련 DASH외 1종의 부품 개발에 참여한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가장 핵심부품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주식이라는 것이 그러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필자는, 한국 주식시장에 가치투자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은 지 오래 되었다. 추세 및 모멘텀 만으로 투자중이다.
  이렇게 기업을 분석하는 것은 그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할 뿐이지, 장기적인 투자 관점이 아니다.
  다만, 한국 정부의 강력하게 추진 중인 정책 <수소테마> 에 아직 큰 시세를 내지 않은 일지테크에 주목 할 뿐이다.

  저점에서 거래량 터진 종목을 선호하며, 바닥 대비 몇 배 상승한 종목에 올라타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나는 늘 잃지 않는 매매가 최선으로 여긴다. 몇 배가든 말든 목표가에 정확한 매도, 손절선에 정확한 손절.
  이 바닥 하루 이틀 할 것도 아니고,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서는 철저한 원칙만이 생명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일지테크는 왜 진작 시장에 주목받지 못했을까,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도덕적 해이 문제가 발목을
  잡는 원인이다. 주가 상승을 위한 모멘텀(재료) 등은 수소차, 황교안 등으로 충분히 해보이지만 과거의 일감몰아주기 등의
  기업의 오너로서 적절치 않은 도덕적해이가 시장에서 신뢰를 많이 잃게 한 것으로 보인다.
  더더군다나, 아들과 아내가 주요주주인 상태로 물량을 꽉 쥐고 있기에.

  더 적을 말이 많지만, 주말이므로 ....
  느긋한 분할매수와 칼같은 손절선을 잡고 진입을 해 볼 생각이다.


  규제샌드박스 안건, 수소충전소, 수소차관련주, 일지테크황교안, 일지테크수소차

  21세기 꿈의 연료’라고 불리는 수소를 이용한 자동차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수소는 연소과정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발전효율이 높아 대체에너지원으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다는 평가다. 

친환경 자동차인 수소차는 미래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비용 부담을 해

결해 줄 신성장동력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우리는 세계 최초로 수소차를 양산하고 1회 충전 주행거리 등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

유하고 있으나 제도적인 문제로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이다. 실제 국내 한 자동차업체는 이미 2013년 세계

 최초로 수소차 양산 체제를 구축해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요건을 갖췄다는 분석이다. 특히 수소차의

 부품 국산화율이 99%에 달할 정도로 연관 산업 파급효과가 커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수소차 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선 각종 규제 해소와 체계적인 법적·제도적 개선 등 정책적 뒷

받침이 필수다. 정부와 관련 기업은 충전소 설치 확대, 수소에너지 유통체계 구축 등 제도적 정비를 서둘러

야 한다. 국민에게 수소가 안전하며 환경 친화적인 물질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도 필수적이다. 또 체계

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자체와 완성차업체, 지역 부품업체와의 전략적인 공조가 필요해 보인다.

 정부 당국은 수소차 산업 발전을 국가적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더욱 확대해야 할 것

이다.   출처 : 세계일보 김유현·대구 남구 중앙대로

 

2월 10일 관심종목 - 엘비세미콘 파동 주식 분석

방탄소년단 관련주 엘비세미콘 파동
어떠한 종목이든 분할매수만이 생명.






시간이 짧은 2월의 중순. 일상이야기

나는 노동소득과 자본소득을 철저하게 구분하려고 늘 고민을 하고 노력한다.
젊은 시절은 본인의 능력으로 노동소득이 월등히 높아야만 할 것이다.
자본소득은 높은 확률로 불로소득일 확률이 높다.

나는 오늘 나의 팀매니저 및 선배와 술을 많이 먹었다.
여러가지 좋은 이야기, 현실상황 등을 많이 듣고 느낀 바가 많은 밤이다.

나에게 조직이란? 목적이자 수단이다.
큰 의미는 없다. 시시각각 변하며 늘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입장이게 된다.

조직에서 연차가 쌓일수록 존경과 인정에 대한 욕구에 대해 목마른 사람들을 더러 볼 수 있다. 티는 안내지만 다 보일 수 밖에 없다. 다 부질 없는 것이고, 누적된 데이터 및 내 사람들만이 증명을 해 줄 수 있을 뿐.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 반드시 넓은 시각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지나고 보면? 남는 것은 사람이 남지, 시스템이 남는 것은 아니다.

술 마실 때 여러 생각이 든다.

그럴수록 생각은 단순해질테지. 
노동소득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자본소득을 위한 노력은 틈날 때 마다 필요하다는 것.
여기에 안주하는 인간은 반드시 자멸하고 힘든 삶을 살게될 것이라는 것.

내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이 
자칭 주식고수라 하며 선량한 사람들 피 빨아 먹는 인간들,
재무설계 한다면서 수작부리는 사람들.

주식고수는 입문자에게 이 바닥의 생리와 포괄적 개념과 돈의 흐름을 알려줘야하고,
재무설계 전문가는 "돈"이라는 직관적이고도 광범위한 개념에 대한 학습을 시켜줘야한다.

돈이라는 생명, 생물의 기질과 철학적이고도 본원적인 개념.
어디에 투자하라, 어디에 분산하여 투자하라, 통장을 쪼개라, 연금을 어떻게 들어라.
이 맘 때 즈음에는 자산이 이 정도 생긴다. 라는 이러한 터무니 없는 이야기 말고 말이다.

개념원리적이고도 그 자체의 기질과 불가피한 노동소득의 중단 상태가 생길 때,
어떻게 대처 할 지, 자본소득이 생기는 원리와 기득권의 생리.
그 자체로서의 성질을 먼저 설명해주고 납득시킬 필요가 있다.

영원한 것은 없으며, 수 많은 변수 아래서 우리는 살아간다.
이 꽉 깨물며 버티고 버티며, 스트레스 등 특이점으로 생을 마감해버린다면 답이 없다.

따라서 때로는 본원적, 직관적, 기질 자체의 성질에 대한 탐구와 가르침이 필요하다.

이에 대한, 깊은 탐구와 고민, 고뇌가 없다면 기득권 아래서 밖에 살 수 없을 것이다.
소중한 부모님에게서 태어난 큰 존재라면, 그 정도의 고민과 노력은 필요할 것이다.

1월부터  모 그룹의 주식투자 실전 수익률 리그에 참가했다.
참가비는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돌아오는 금액도 크지 않은 금액이다.
내가 참가하는 이유? 특별 한 것 없다. 
나의 실력? 그들에 비해 아직까지 별 볼일 없다. 

다만 게을러지기가 싫으며, 생산적인 뭔가를 하고 싶을 뿐이다. 
이대로 죽어가는 내가 싫어서이다. 

우리가 말하는 주식에서 작전, 주포를 말하는 매수주체.
작전 성공률은, 일반 개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히 낮다.
그들도 엄청난 정보력 가지지만 늘 변수와 고군분투한다. 
하물며 우리는? 엄청나게 노력하며 치열하게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의 거래스타일은.
오로지 단타, 스윙 매매로만 수익을 겨룬다. 
지난 1년 간, 시장에 대한 관점이 많이 바뀐 결과다. 가치투자? 이러다보면 만나는 날이 올 것이야.
6개월간 지속되는 작은 대회인데 "잘하고 싶다."

열심히 하고 싶지 않고 잘하고 싶다.
잘해온 결과는 열심히 한 것의 결과가 되겠지.

상대를 완전 한 순간의 관성의 법칙으로 제껴버릴 수 없다면,
힘이 생긴 것이 아니다. 인간을 대할 때와 주식을 대할 때의 가장 큰 차이다.
주식을 절대 시장 힘의 균형을 거스르지 안되지만, 
인간을 서로가 시시각각 떄때로 변한다.
따라서 내 편이 필요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

강력한 힘이 생길 때 까지 조직에서의 업무든, 나의 개인사든.
고단함을 인정한 채로 열심히 해야 할 것이다.

만취한 상태로 밤을 보내본다.

나는 내 삶에 자신감이 늘 있다.
때로는 많은 위로도 받고 싶고, 두려울 때도 있다.

하지만, 한 번 사는 인생. 별거 없다는 생각이 늘 마음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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